섬뜩한 밥상 “뽀샵을 발로 했나? 너무 티나잖아!”

2013.04.24 09:17:3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섬뜩한 밥상 “뽀샵을 발로 했나? 너무 티나잖아!”



섬뜩한 밥상 게시물이 화제다. 거울 속에만 밥과 반찬이 보이고, 실제 밥상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밥상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밥상’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섬뜩한 밥상 사진에는 주택가의 좁은 골목길에 빈 밥상 하나가 놓여 있다. 

그러나 밥상을 비추는 거울 속에는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의 모습이 비쳐진다. 

섬뜩한 밥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뽀샵을 발로 했나? 너무 티나잖아!”, “너무 티난다", "나도 한번 해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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