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섬뜩한 밥상 “뽀샵을 발로 했나? 너무 티나잖아!”
섬뜩한 밥상 게시물이 화제다. 거울 속에만 밥과 반찬이 보이고, 실제 밥상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밥상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밥상’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섬뜩한 밥상 사진에는 주택가의 좁은 골목길에 빈 밥상 하나가 놓여 있다.
그러나 밥상을 비추는 거울 속에는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의 모습이 비쳐진다.
섬뜩한 밥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뽀샵을 발로 했나? 너무 티나잖아!”, “너무 티난다", "나도 한번 해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