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동생 편애 “말을 안 들어도 너~무 안 들어”

2013.04.11 13:21:2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준 동생 편애 “말을 안 들어도 너~무 안 들어”



성준 동생 편애 소식이 화제다. 최근 성동일 아들인 성준 동생 편애가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배우 성동일과 그의 가족들이 출연해 단란한 가족애를 보여줬는데, 이날 성준 군은 가족 여행에 대해 “정말 좋다”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여행에 같이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느냐”라고 묻자 “성빈이”라며 첫째 여동생을 꼽았다.
 
이유는 “빈이는 내 말을 듣지 않고 못 생겨서”라고 말했다.
 
성준 동생 편애를 접한 누리꾼들은“말을 안 들어도 너~무 안 들어”, “빈이 들으면 서운하겠다”, “막내가 귀엽긴 하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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