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0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3.04.08 13:04:29 호수 0호

남덕준  남·1985년 8월9일 묘시생



문> 공무원인 제가 정년까지 천직이 될지 항상 두렵고 1985년 7월3일 미시생인 약혼녀와는 서로 사랑까지 의심할 정도로 멀어지고 있는데 저희가 연분인지 궁금합니다.

답> 공무원은 천직이며 정년까지 이어가게 됩니다. 관운이 좋은 것은 물론 매우 학구적이어서 지식과 명예가 함께 올라가고 이어서 경제 기반도 튼튼해집니다. 책을 보는 습관이 귀하의 큰 장점이며 공부에 투자는 이득으로 돌아옵니다. 성격이 세심하고 의문을 그냥 넘기지 못하는 결벽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지식하여 대인관계에 폭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정도가 지나치면 단점이 되어 큰 손실이 됩니다. 지금 약혼녀와는 결별합니다. 서로의 성격차이가 심하고 감정대립이 계속되어 끝까지 해로하지 못합니다. 귀하는 뱀띠가 연분이며 2015년에 결혼합니다.


임민정  여·1975년 2월28일 술시생

문> 1973년 11월9일 진시생인 남편과 열심히 살지만 가난은 계속되고 이제 최후의 한계에 와 있습니다. 지금 정육점과 식당을 하는데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답> 운명은 단 한번의 행운을 위해 10년을 기다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행운은 있다는 것과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과도 일치합니다. 두 분은 절망이 아니고 운이 늦게 시작되어 아직 때가 오지 않았을 뿐입니다. 우선 가게를 정리하고 남쪽으로 옮기세요. 5월에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정육점만 운영하세요. 2014년까지 확실한 기반을 닦습니다. 2015년부터 그동안 쫓기던 고생에서 한단계 벗어나 안정과 성장에 이어 부를 만들어 갑니다. 두 분은 좋은 인연으로 합과 상생은 물론 많은 운세의 혜택이 함께 하여 두 분의 성공과 행복은 분명합니다.



신태석  남·1983년 9월30일 사시생

문> 필름·영상 쪽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쪽 분야로 유학을 생각 중이며 1988년 2월21일 진시생인 여성이 마음이 돌아섰는데 다시 인연이 될까요.

답> 진로의 선택은 잘했고 성공입니다. 해외운과 공부운이 함께 이어져 해외 유학은 절대 권장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향후 4년은 공부운이며 미래를 튼튼하게 만드는 중대과정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직장을 접고 유학길에 오르세요. 책임감은 강하고 관리에 철저하나 여자운이 혼란하여 만남과 헤어짐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결혼 문제는 1년 뒤로 미루세요. 2014년에 만나 평생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연상인 개띠의 여성과 인연을 맺습니다. 해외에서 만남으로 행복이 이어지며 향후 부인의 자리가 매우 빛나게 됩니다.


정선하  여·1993년 10월20일 사시생

문> 대학을 못 갔는데 대학이 1차 목표입니다. 앞으로 유학까지 생각하고 있으나 헛된 꿈은 아닌지 그리고 얼굴이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연예계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답> 대학에 이어 해외 유학의 꿈은 현실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뜻을 이루고 목표에 달성하여 값진 인생을 펼쳐갑니다. 운세가 매우 다양하여 후천적으로 본인의 선택권이 주어져 취미와 진로가 함께 맞아 떨어져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재능이 뛰어나고 머리가 수재형이므로 능력과 자질이 완벽하고 운세 또한 가세하여 성공을 완성하게 됩니다. 연예계 진출은 미모가 중심이 아닙니다. 그러나 귀양의 운세에 방송작가 또는 연예계에 아주 가까운 인연이 되어 무리가 아니며 선택하면 성공합니다. 연극영화학이나 문예창작에 목표하세요. 지금 경제환경이 부족하나 의식하지 말고 공부에 전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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