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조인성 쌍둥이집 “집이 아니라 완전 아트네 아트!”
조인성 쌍둥이집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조인성 쌍둥이집이 공개된 후부터다.
여성중앙 4월호에 따르면, 배우 조인성은 20년 넘게 서울 천호동에 토박이로 살다 몇 년 전 이 곳에서 멀지 않은 송파구 방이동으로 이사해 가족을 위한 집을 지었다.
지난 2010년에는 자신의 옆집을 사들여 허문 뒤 두 번째 집을 올려 지난 1월 완공시켰는데, 마치 이란성 쌍둥이 같은 느낌의 건물 두 채는 겉으로는 하나로 연결됐지만, 따로 독립된 공간을 가진 새집이다.
조인성 쌍둥이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이 아니라 완전 아트네 아트!”, "사람도 으뜸, 집은 버금일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여성중앙)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