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프리허그 공약 '인근 일대 마비' 등 북새통

2013.04.04 09:18:1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걸스데이 프리허그 공약 '인근 일대 마비' 등 북새통



걸스데이 프리허그 행사가 뒤늦게 화제다. 

걸스데이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열었던 것.

이날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음악방송 1위 공약이었던 '명동 프리허그' 행사를 통해서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걸스데이는 프리허그 행사장은 팬들과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북새통을 이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 있다가  프리허그 행사 소식을 뒤늦게 들은 팬들은 택시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해 한참을 기다렸다가 걸스데이와 프리허그를 하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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