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박명수 어록 공감 1위 "결국 인생은 빽"
박명수 어록 공감 1위 소식이 급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명수 어록 공감 1위는 바로 '성공은 1% 재능과 99% 빽'이라는 것.
온라인리서치 <패널나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회원 2만4135명을 대상으로 '박명수 어록 중 가장 공감 가는 것?'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조사에서 '성공은 1% 재능과 99%의 백'이라는 어록이 20%(4747명)의 지지를 얻으며 '박명수 어록 공감 1위'에 올랐다.
2위는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3위는 '고생 끝에 골병 난다'로 각각 3166명과 3150명(이상 13%)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2%(2966명),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가 10%(2400명)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거다', '참을 인이 세 번이면 호구', '부모 욕하는 건 참아도 내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 등의 깨알같은 명언들이 후보에 올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박명수 공감 어록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 인생은 빽?", "현실과 이상의 괴리?", "씁쓸하지만 모두 맞는 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