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3초 취침…아주 등만 대면...

2013.03.18 14:59:1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준수 3초 취침…아주 등만 대면...



준수 3초 취침이 화제다.

최근 <아빠 어디가>의 준수가 눈물의 양치질 후 3초 취침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에서는 제주도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미션을 마치고 피곤에 지친 아이들과 아빠들은 취침시간에 돌입했다. 취침 전 이종혁은 아내가 "준수 치카치카 하고 자야 돼"라고 신신당부한 전화를 기억해내고 양치질을 권했지만, 준수는 "너무 졸리고 귀찮단 말이야"라며 양치질을 거부했다.

이내 이종혁에 속수무책으로 끌려간 준수는 아빠가 양치질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서러움이 폭발하며 눈물의 양치질을 했다. 

이후 준수는 "진짜 나빠"라고 등을 돌려 누웠는데, 준수는 3초만에 코를 골며 단잠에 빠졌다.


준수 3초 취침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주 등만 대면...", "부럽다 부러워", "준수 3초 취침 얼마난 피곤했으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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