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성적표, 누구에게?

2009.04.21 09:51:12 호수 0호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말 많고 탈 많았던 4·29 재보선 공천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재보선 지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후보들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 또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열띤 지원유세로 재보선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표심 얻기에 나섰다. 그러나 ‘노무현 게이트’와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으로 두 당 모두 이번 재보선에서 한 석도 건지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위기감이 커지면서 두 당 모두 당 내·외의 거물급 인사들을 지원유세에 내세우는 ‘총력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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