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개민망 "개구멍에서 민망해 본 적 있니?"

2013.02.05 22:59:5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런 게 개민망 "개구멍에서 민망해 봤니?"



민망한 개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런 게 개민망’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에는 여러 명의 아이들의 지켜보는 가운데 벽에 머리가 끼어 오도 가도 못하는 백구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개의 모습에 아이들은 신기한 듯 구경을 하고 있고, 개는 애써 시선을 외면하는 듯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게 개민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구멍에서 민망해 봤니?”, “강아지 표정 좀 보소~”,  “가서 개 머리 빼주고 싶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