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정은지 "그러다 열애설 나겠어~"

2013.02.05 15:40:3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범 정은지 "그러다 열애설 나겠어~"



김범 정은지가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김범과 정은지는 어깨 동무를 한 채 활짝 웃으며 손으로 ‘브이 사인’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범과 정은지는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친화력과 매력 넘치는 눈웃음으로 스태프들의 맘을 사로 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김범은 극중 오수(조인성)를 친동생처럼 따르는 진성역을 맡았으며, 정은지는 오수의 첫사랑 희주의 여동생 희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범 정은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다 열애설 나겠어~", "친오빠 동생 같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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