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내 아들은 강하게 키웠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판에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게시물에는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에는 엄마가 "곱창 사는데 곱쏘하자"고 보낸 메시지에 보내자, 아들은 "지금 술 마시고 와서 술은 못 마셔요"라고 답했다. 이에 엄마는 "난 내 아들을 약하게 키운 기억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들었다.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뒤통수 맞았네", "엄마 센스 만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