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애교 넘치는 메모 "글 쓴 사람 센스 좀 보소"
애교 넘치는 메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교 넘치는 메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차를 빼 달라는 애교 넘치는 글이 적혀 있다.
메모에는 "차 미는 거 넘넘 힘들어용~. 땀이 삐질삐질 ㅡㅡ;; 다음엔 그냥 빼주시면 안 될까용~??^^*"이라며 애교 작렬글을 적어놨다.
애교 넘치는 메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글쓴 사람 센스 좀 보소", "안 빼줄 수 없을 듯", "저 정도면 당장이라도 차 빼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