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딸 가수 데뷔 "싱어송라이터 재목 될까?"

2013.01.24 09:24:0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재목 될까?"



김태원 딸 가수 데뷔가 화제다. 최근록 밴드 부활 김태원의 딸 서현(17)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원의 딸 서현은 오는 31일 첫 음반을 발표한다. 서현은 ‘크리스(Kris)’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이번 데뷔 앨범인 디지털 싱글에 2곡을 자작곡 하는 등 아버지를 꼭 빼닮은 싱어송라이터적인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서현은 기타를 연주하며 꾸준히 곡 작업을 해왔고 지난해부터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녹음 작업을 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원과 함께 한 TV CF로 얼굴을 알렸던 서현은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외모로도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 곡 ‘인 투 더 스카이즈’와 ‘굿바이’가 수록된다.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버지 재능 얼마나 받았을가?”, “노래 정말 기대되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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