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기습키스 "그래봤자 다 각본에 있었을 걸?"

2013.01.21 11:18:1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유미 기습키스 "음주측정 빌미로 연애?"



강유미 기습키스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세 여인들>서 강유미가 박충수를 상대로 기습키스를 날렸던 것.

이날 방송에서 '고소녀' 캐릭터를 연기한 강유미는 음주 측정기를 들이대는 경찰관 박충수에게 술을 안 마셨는데도 측정을 하겠다고 하니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오히려 고집을 부렸다.

그러자 박충수가 "음주 측정은 다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고 강유미는 "인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하겠다"며 기습 키스를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강유미 기습키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주측정을 빌미로 연애하는 건가?", "그래봤자 다 각본에 있던 것!", "정말 인간적인 방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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