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성한 결별 이유 "안 맞는다는데 더 할 얘기 있겠어?"

2013.01.18 18:34:4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컬투 정성한 결별 이유 "안 맞는데 더 할 얘기 있어?"



개그맨 컬투가 방송에서 정성한과의 결별 이유에 대해 밝혀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컬투는 "컬투삼총사로 활동하던 멤버 정성한과 결별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서로)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솔직하게 결별 이유를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정성한이) 정찬우, 김태균 연인설의 희생자라는 말이 있다"고 말했고, 컬투는 "말도 안된다"라고 부인했다.

'컬투'는 본래 1994년 MBC 5기 개그맨 공채로 데뷔하면서 정찬우, 김태균, 정성한과 함께 "컬트삼총사'로 활약하다가 이후 2002년 멤버 정성한이 탈퇴하면서 이름도 현재의 '컬투'로 변경한 바 있다. (사진=<무릎팍도사> 화면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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