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다니 해명 "연기가 장난이야?" 논란

2013.01.17 13:43:3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티아라 다니 해명 "연기가 장난이야?" 논란?!



티아라 다니 해명이 포털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논란이 일자 ‘학교 2013’에 출연 중인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지난 16일 “연출장면에서 담임을 만난 반가움과 걱정이 교차되는 순간이었기 때문에 웃고 있는 건 연기력 논란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 장면이 캡처돼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것 같다. 문제가 될 정도였다면 감독님도 다시 촬영하자고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니는 아직 한국말도 서툴지만 열심히 연기 연습을 하고 있으니 질타보다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속사 측의 티아라 다니 해명에도 몇몇 누리꾼들은 “연기가 장난이야?”, “아무리 캡처라지만, 연기자가 저러면 되나?”라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일부에서는 “티아라 다니 해명, 응원할게요”라며 다니를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김다니 역으로 출연 중인 다니는 심각한 연출 장면서 혼자 웃으며 카메라 응시해 누리꾼들의 빈축을 산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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