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첫사랑 고백 "한강 투신케 했던 1살 연상 여배우...누구였나?"

2013.01.14 17:49:1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래원 첫사랑 고백 "1살 연상 여배우였다?"



김래원 첫사랑 고백이 화제다. 배우 김래원의 첫사랑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김래원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사전녹화에서 데뷔 당시 함께 작품서 만난 1살 연상의 여배우가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첫사랑 때문에 어머니가 주신 금목걸이는 물론, 집안의 전축 등 살림을 다 내다팔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그는 지하철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그녀의 집까지 매일 데려다 줬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하는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래원은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들기도 했다고.


김래원 첫사랑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불타올랐었네", "1살 연상 여배우가 누굴까?", "대단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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