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극찬 '이원영 대표를 존경?'…"하지만 입사는 하늘의 별따기"

2013.01.08 09:19:0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시완 극찬 "이원영 대표, 존경스럽다"



임시완(제국의 아이들 멤버)이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

이는 6일 방송된 SBS 스페셜 <리더의 조건>에 한국 IT기업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가 출연해 "인간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가장 열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자율"이라는 경영철학을 밝힌 데 따른 발언이었다.

임시완은 이원영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한 대학생이 제니퍼소프트의 오픈 세미나 이후 직접 만든 영상을 소개한 멘션을 트윗하며 "졸릴 땐 한숨 자고 나서 하는 게 현답! 이원영 대표님 참 존경할만한 분이시네요"라며 이원영 대표의 리더십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제니퍼소프트는 직원의 자율성을 최고 가치로 꼽으며 10시부터 6시까지의 하루 7시간의 근무 중 점심 식사 후 직장 내 마련된 수영장, 카페, 키즈룸 등에서 쉬는 시간을 갖는 등 파격적인 복지조건과 근무환경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임시완 극찬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만 입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는 불편한 진실", "이원영 대표 마인드가 참 멋지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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