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교제 인정 "도대체 왜?"…'아연실색'

2013.01.02 09:09:4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교제 인정, 화제



김태희 교제 인정 "만난지 한달 됐다"

김태희 교제 인정이 최근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김태희와 가수 비가 열애중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이들의 열애설이 관심을 모아졌던 만큼 관심은 클 수밖에 없다.

앞서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김태희와 비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1월 CF 동반 출연을 기회로 첫 만남을 가진 후 비의 끈질긴 애정 공세에 결국 김태희가 마음을 열어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12월 들어 매주 일요일마다 만났고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낸 사실도 전했다. 비가 연예병사로 복무하면서 부쩍 휴가를 많이 나왔고, 대부분의 시간은 김태희와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지난 2011년 10월 입대해 현재 국방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근무 중이며 오는 7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김태희 교제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교제 인정, 도대체 왜?", "김태희 교제 인정, 군인이 저렇게 많이 나올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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