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김종국 신경전 "예능감, 아직 살아 있네 살아 있어"

2012.12.24 10:49:5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정형돈이 <런닝맨>서 김종국과 신경전을 벌였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박상면 정형돈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이 출연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8년만에 일요 예능에 출연했던 정형돈은 박상면, 신동 등과 등장했으나 싸늘한 멤버들의 반응에 "박수 쳐라. 박수"라며 호응을 강요했고 밭다리를 걸려는 하하에게 니킥을 선보였다.

이후 정형돈은 또 김종국과 몸싸움까지 마다하지 않고 "어디서 텃세냐"며 '진상' 캐릭터를 이어가며 MC들을 긴장시키는 등 여전히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정형돈 김종국 신경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예능감, 살아 있네 살아 있어", "반가워요, 정형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