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보고싶다 신조어가 화제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가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시청률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매주 수·목요일을 이른바 '복DAY'(보고싶다+DAY)로 칭하며 본방 사수를 외치는 시청자들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기록하고 있는 <보고싶다>는 지난 12월 6일 방송된 10회 때 처음으로 수목극 왕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보고싶다 신조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복데이 때는 무조건 본방사수", "이거 요즘 넘 재밌는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