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 글씨체, "씨스타 다솜·효린은 명필이었구나" 화제

2012.12.19 13:11:16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아이돌 그룹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들의 손글씨체에도 반응이 뜨겁다.



각종 방송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글씨체는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 있었다.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다솜의 글씨체에서는 깔끔하면서도 20대 연령대에 맞는 산뜻함이 느껴진다.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 역시 남자임에도 귀여운 글씨체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걸그룹의 대표 미쓰에이의 민과 수지의 글씨체는 외모와는 정반대로 '미인은 악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리저리 휘날린 글씨체는 한눈에 봐도 '악필'의 기운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효린과 다솜이 나이에 맞는 글씨체를 가진 듯", "악필이건 명필이건 연예인들은 예능이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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