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투표율 70% 넘으면 비키니 입겠다?" 누리꾼들 '술렁'

2012.12.18 11:07:3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이 대선을 앞두고 투표율에 대한 공약을 내걸어 개념녀로 등극했다.



김지민은 대선 이틀 전인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품격> 녹화내용을 해변으로 짤 거예요. 당연히 의상은 해변이니까... 투표합시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지민은 의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확히 명시하지 않았지만, '의상은 해변이니까...'라는 글로 비키니를 연상케 해 남성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지민의 공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표율 70%, 이번은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김지민 비키니 입은 모습을 다 보게 되다니...", "투표 인증샷도 부탁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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