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해명 "부분시술만 받았는데 성형홍보라니…억울하다" 하소연

2012.12.17 17:46:2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슈퍼스타K4’ 정준영이 성형외과 홍모모델 활동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정준영은 17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4 TOP12’ 앨범 발매 및 전국투어콘서트 기념 TOP6 인터뷰에 참석해 “시술만 받았는데 마치 전신성형을 받은 것처럼 알려져서 기분이 나빴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준영은 “그냥 홍보모델이다. ‘성형 전, 성형 후’ 모델이 아니다”며 전신성형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앞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정준영을 모델로 내세운 성형홍보 사진이 올라왔고 해당 사진에는 ‘정준영이 추천한 눈·코 성형’이라는 문구와 함께 ‘내게 딱 맞는 비율의 눈, 코끝까지 살아있는 코, 누가 봐도 매력 있는 얼굴’이라고 돼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