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도서관 매너 "이러니 국민MC로 불릴 수밖에 없지" 너스레

2012.12.17 20:21:2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도서관 매너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고수, 한효주가 게스트로 출여한 가운데 새로운 왕을 뽑는 '선택! 왕의 전쟁'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전주에 있는 대학교를 돌아다니며 투표용지를 찾아 왕을 투표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유재석은 숨겨진 투표용지를 찾기 위해 도서관 곳곳을 뒤지던 중 자신을 따라오던 VJ에게 "책 다치지 않게 조심해"라고 말하며 도서관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도서관 매너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니 반하지 않을 수가 있나", "진정한 1인자", "진짜 유재석 싫어하는 사람 누가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송지효가 기왓장 8장을 격파하는 괴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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