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군통령으로 등극…해군 위문공연서 '쩍벌춤' 등 파격안무

2012.12.17 17:10:3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포미닛)가 17일, 해군 위문공연서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현아의 해군 위문공연 모습이 전파를 탔던 것.

이날 현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빨간색 크롭트 톱에 짧은 검정색 하이웨스트 쇼츠를 입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아는 무대 중간 재킷을 오픈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이른바 '쩍벌춤' 등 아찔한 춤사위로 환상적인 위문공연 무대를 선사해 해군 장병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

현아는 해군 장병들에게 "전역 때까지 힘내라"라며 머리위로 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현아 군통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위문공연, 군통령이라 부를 만도 하네", "현아 정말 섹시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