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쟁’ 개봉박두!!

2009.03.24 09:35:06 호수 0호

이른바 ‘정의 전쟁’이 시작됐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정동영 전 장관이 4월 재보선 공천문제를 놓고 ‘파워게임’을 벌이고 있 정 대표 측은 출마를 반대하는 입장인 반면, 정 전 장관 측은 전주 덕진 출마를 고수하고 있다. 서로간의 합일점을 찾지 못해 당내 갈등의 골은 갈수록 깊어지는 분위기다. 일부에서는 ‘분당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형국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민주당 인사들은 DJ의 의중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DJ가 ‘호남의 맹주’로 여전히 군림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민주당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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