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 광장시장 낙서…"저 빈대떡집 대박 나겠네"

2012.12.12 22:48:2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팀 버튼 감독이 광장시장의 한 빈대떡 집에 낙서를 남겨 화제다.


11일,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이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팀 버튼 감독과의 저녁 데이트. 서울이 처음이라고. 일단 광장시장에서 빈대떡과 막걸리로 저녁식사. 식당 벽에 그림. 팀의 낙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대떡집 벽에 있는 팀버튼 감독이 적은 낙서가 담겨 있다. 이 낙서는 그가 1993년 제작한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에 나오는 캐릭터와 비슷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팀버튼 광장시장 낙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팀버튼 감독이 낙서한 빈대떡집 대박이다.”, “팀버튼이 광장시장에 낙서한 것 직접 보고 싶네.”, “팀버튼 감독 다음에 낙서 확인하러 또 한국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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