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3단 변신 “망가지더라도 미모는 여전히 눈부셔!”

2012.12.10 14:00:3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예진 3단 변신, “망가져도 눈부신 미모!”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타워’(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 제작)의 손예진 3단 변신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화 '타워’에서 최악의 화재 현장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타워스카이 푸드몰 매니저 서윤희로 변신한 손예진은 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차 망가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손예진은 극 초반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답게 깨끗한 화이트 슈트를 깔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을 선보인다. 그러나 탈출을 시도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몇 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처음의 단정했던 모습을 점차 잃게 된다. 손예진은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벌의 의상만으로 혼신의 열연을 펼쳐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7광구'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등이 가세했다. 오는 12월 개봉한다.

한편, 손예진 3단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3단 변신, 그래도 여신”,“손예진 3단 변신으로 벌써부터 기대되는 영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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