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분노 "몰염치한 기자들 때문에 이거 뚜껑 열리는데!!"

2012.12.05 22:10:3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수 이효리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분노를 표출해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5일 오후 "뭣모르는 순진한 가족들한테까지 찾아가 카메라 들이대고 사전 아무 승인없이 내 얘길 묻는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자들 때문에 오랫만에 화가 나려고 한다. 눈밭에 나가 뒹굴어야겠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정식 채널을 통해 노골적으로 화를 표출한 것은 최근 한 케이블 채널이 자신의 언니를 찾아가 사적인 내용에 대한 인터뷰를 한 뒤 이를 방송에 그대로 내보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이효리의 분노 표출에 대해 "그래도 공인인데 그렇게 막말하면 안되지 않나?", "역시 이효리다. 시원시원함이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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