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첫눈 셀카…"역시 카라 여신 답네" 누리꾼들 '와글와글'

2012.12.04 13:34:4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24)가 첫눈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규리는 첫눈이 내렸던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첫눈이다! 사진 촬영하다 말고 뛰쳐나와서 뛰어다님. 눈이다"란 글과 함께 들뜬 표정이 담긴 첫눈 셀카 사진을 공개한 것.

박규리는 "사진 찍는 나를 찍은. 연예인도 셀카 찍을 때 팔 관절을 최대한 늘린다. 나만 그런 거 아냐. 다 그러잖아"라며 지인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더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따뜻해 보이는 털모자를 쓴 채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첫눈 소식에 촬영 도중 밖으로 뛰어나와 셀카 촬영을 하는 그녀의 순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규리의 첫눈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카라 여신답네" "이 무슨 이십대 중반답지 않는 순수함이냐" "진짜 해맑다. 눈이 와서 좋았나보다" "오늘 첫 눈 온거야? 난 왜 못봤지?"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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