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용돈 고백…"용돈 인상보다 가정의 평화가 먼저"

2012.11.08 12:12:53 호수 0호

▲김명민 용돈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김명민 용돈 고백이 화제다.

김명민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이날 김명민은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출연진인 최시원 등과 돌직구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명민은 "용돈을 아내에게 받는다는데 사실이냐"는 물음에 "맞다. 용돈을 받을 때마다 용돈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런데 용돈 인상을 해달라는 말은 못한다. 다들 결혼 해보면 알겠지만 그게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버이다"라고 덧붙여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에서 김명민은 야비하고 뻔뻔한 외주 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으로 출연 중이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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