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공식 입장 5억 손배소 사실 무근…"날인한 바 없다"

2012.11.06 10:09:14 호수 0호

▲이준기 공식 입장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이준기가 5억 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이준기 공식입장은 소속사 IMX를 통해 이뤄졌다. 이준기 소속사는 "이준기 본인 및 소송을 담당한 변호사와 확인한 결과 본인 및 이준기 친인척을 포함해 해당 보도에서 이준기 측이 받았다는 금원에 대해 일체 수령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원고 측이 주장하는 해당 사업과 관련한 어떠한 합의서 또는 계약서에도 본인이 동의하거나 날인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 소속사로서는 이전 소속사가 본인의 합의 또는 동의 없이 무리하게 진행한 계약이 존재했다는 것으로 인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5일 한 매체는 '이준기가 한류스타 관련 이벤트 대행사로부터 화장품 사업 투자금 5억 원을 받은 상태에서 소속사를 이전했다'고 보도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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