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헌 '해뜰때까지' 대박 조짐…김재중 "한국서 이야기하자"

2012.11.05 12:13:21 호수 0호

▲백승헌 해뜰때까지



[일요시사 온라인팀] 김재중이 적극적으로 지원사격해 화제가 된 신인 가수 백승헌의 '해뜰때까지'가 데뷔 무대 후 대박 조짐을 보이며 화제다.

백승헌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해뜰때까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헌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현재 팬 미팅 관계로 인도네시아에 체류 중인 김재중은 "무대에서 내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자신감 있게 노랬으면 좋겠다.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길 바란다. 한국가면 이야기하자"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백승헌 역시 "재중이 형이 감기로 고생 중이라고 들었는데 그 와중에 응원 문자를 주셔서 감동했다"며 "형도 얼른 감기 나으셨으면 하는 문자를 드렸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해뜰때까지'의 작사는 물론 뮤직비도오까지 출연하며 백승헌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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