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부친상 빈소 지킨 나얼…김강우 영정 들다

2012.11.05 10:15:44 호수 0호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한혜진이 연인 나얼과 형부 김강우 등 가족과 지인들의 위로와 격려 속에 슬픔을 뒤로하고 아버지를 보냈다.



한혜진은 5일 오전 7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부친의 발인식에서 지난 2일 별세한 아버지를 오열 속에 보냈다.

이날 형부 김강우가 상주로 나서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었고 한혜진의 연인 나얼도 함께 참석해 한혜진을 위로했다.

발인식은 이날 오전 6시30분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추모예배 후 시작됐으며 이 예배에 한혜진과 언니 한무영 씨, 한혜진 소속사 식구들, 배우 김성은, 연인 나얼도 함께했다.

한편 한혜진의 부친 한권수 씨는 지난 2일 폐질환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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