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신수지 열애 '이 정도 생겼으면…'…양측 입장은?

2012.10.31 11:59:43 호수 0호

▲허경환 신수지 열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허경환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올해 31살인 허경환과 21살인 신수지의 나이 차이는 10년 차이다.

31일 한 매체는 "허경환과 신수지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앞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면서 호감을 키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허경환 신수지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신수지 측은 " 두 사람 모두 활발한 성격 탓에 오해가 생긴 듯"이라고 밝혔고 허경환 측 역시 "사실 무근이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2009년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 개인종합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후 은퇴한 신수지는 현재 세종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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