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결혼 계획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알렉스 결혼 계획이 화제다.
알렉스는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여자친구 조희와의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알렉스는 "2년 반 만난 여자친구가 있는데 내 나이가 34살이니까 주위에서 결혼 얘기를 묻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렉스는 "여자친구와 나이 차가 9살이다. 결혼보다는 아직 연애를 더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알렉스는 "아직도 여자친구의 발을 닦아주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알렉스와 조희는 MBC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알렉스가 먼저 조희에게 '너 그냥 내 여자 할라?'라고 고백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