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대준 전 쿠팡 대표(왼쪽)와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무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이 참석하는 연석 청문회로 진행됐다.
국회는 이날 청문회에 쿠팡 전현직 등 1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과 그의 동생 김유석 부사장, 강한승 전 쿠팡 대표 등은 불출석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