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개리 핀잔 "내 눈 앞에서 사라지지마"

2012.10.22 10:00:41 호수 0호

▲유재석 개리 핀잔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유재석 개리 핀잔이 화제다.

유재석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오프닝 녹화에 지각한 개리를 향해 "이 시대 최고의 사고뭉치"라며 핀잔을 전했다.

이날 녹화장에 지각한 개리를 걱정하며 다른 멤버들은 "안 보이면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개리가 허겁지겁 달려오자 안도의 한숨을 내쉰 멤버들에게 개리는 "계속 이 근처에서 준비하고 있었다"며 "이제 (하차하겠다는) 그런 일 없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 눈 앞에서 사라지지마"라고 엄포를 놔 웃음을 전했다.

앞서 개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 컴퍼니의 운영과 음악에 더 열중하기 위해 예능 활동을 중단하려고 합니다"며 "아무런 예고도 없이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BS 드라마 <대풍수>의 출연 배우인 배우 지진희, 지성, 송창의 등이 출연해 시간을 거스르는 레이스를 펼쳤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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