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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08:12:12 호수 1539호

서울·인천 등이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성상 두 마리씩 짝을 지어 다니는데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천 마리가 계양산 일대를 뒤덮으면서 방역 요청 민원이 급증했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익충이라지만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탓에 계양구청장의 “국민들도 좀 참을 줄 알아야 한다”는 발언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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