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 창업도 이제 프랜차이즈 시대!

2012.10.18 09:14:16 호수 0호

[일요시사 =고준혁 기자]어린 시절 학교 앞 문구점에서 친구들과 문구용품 구매했던 기억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아이들한테 문구점은 쉽사리 지나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요즘 세대도 마찬가지다. 청소년들은 새로운 트랜드와 문화를 받아드리는 속도가 빠르고 신제품에 즉각 반응하는 나이여서 학교 앞이나 학원 앞, 주거단지 등에 위치한 문구팬시점은 항상 사람이 북적거린다.

8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 타켓층을 갖고 있고 항상 안정적인 수요가 나온다는 점에서 문구점도 이제 문구 프랜차이즈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문구 프랜차이즈 오렌지팟은 팬시점도 이제 멀티샵으로 변화하고 있어 다양한 기호별 상품코너를 매장에 구성할 수 있다고 18일 설명했다.

오렌지팟에서 선보이는 창업아이템 오렌지팟멀티샵은 단순 문구점이 아닌 다양한 기호별로 상품코너를 통해 매장을 구성한다. 팬시문구와 액세서리, 팬시문구와 편의점, 팬시문구와 포토팬시점 등을 결합한 멀티코너를 운영해서 매장을 구성하는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즉, 오렌지팟멀티샵은 1개의 매장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 구성함으로써 고객의 원스톱 쇼핑을 유도하기 때문에 수익을 2배로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문구팬시점의 경우 다양한 신상품들이 항상 들어와야 하는 특성이 있는데 오렌지팟은 물류센터를 통한 물류공급을 95% 이상 끌어 올림과 동시에 매월 약 200여 상품 이상의 신상품을 공급하고 있어 꾸준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문구팬시 전문점 오렌지팟 관계자는 “오렌지팟은 상품포함 최소 2000만 원부터 가능하고 다양한 투자형태가 있어 소자본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사정에 맞는 문구점창업 기회가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시문구 업종은 이미 오랜 기간 시장에서 검증된 업종으로서 타 매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면 어떤 업종보다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업종 특성상 일이 험하지 않고, 유통기한이 없는 상품을 취급하는 관계로 안정적인 판매활동이 가능한 업종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팬시점창업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orangepa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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