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왕따 논란 속 지해 탈퇴…탈퇴 이유는?

2012.10.17 12:06:56 호수 0호

▲걸스데이 지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근 왕따 논란이 불거졌던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지해가 결국 팀을 탈퇴했다.

17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지해가 개인적 사유로 팀에서 탈퇴했다"며 "오는 26일 발표하는 앨범부터는 당분간 소진·유라·민아·혜리 4인 체제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해의 탈퇴 이유에 대해 "지해는 전공에 따른 진로 고민으로 탈퇴하게 됐다"며 "당분간 학업에 충실할 것이며 향후 진로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그룹 내 왕따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지만 팬들 사이에서 왕따 논란이 다시 거론되는 등 의혹과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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