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전하는 꽃장식으로 웨딩 품격 높여

2012.10.17 09:30:48 호수 0호

[일요시사= 고준혁 기자] 꽃은 받는 이에게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넘어 감동을 선사한다. 그 이유는 꽃을 주는 사람의 진실한 마음이 그 속에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꽃은 받는 이와 주는 이의 마음을 연결해주고 그 자리를 빛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오랜 시간 우리의 기쁨과 슬픔의 순간을 함께 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과 감사의 의미로 주기도 하며 행복한 날을 축하할 때도 꽃은 자주 쓰인다.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하나되는 결혼식에도 꽃은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다. 부케와 꽃장식은 결혼식을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만든다.

오는 11월 오픈 예정인 수원 마이컨벤션도 웨딩꽃장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픈 돔 야외 웨딩홀 전체 스타일링을 디렉터 홍일령 플라워에서 진행하며, 자연과 하나되는 웨딩스타일을 기획하며 웨딩꽃장식과 부케 연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마이컨벤션의 웨딩홀을 꾸밀 웨딩꽃장식과 부케는 매번 다른 컨셉으로 연출할 예정이어서 예식홀과 연회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풍스럽고 감각적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홍일령 플라워 홍일령 대표는 “웨딩꽃장식은 감각적인 연출 전에 진실한 마음이 담겨 있어야 고객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랑과 아름다움이 충만해야 할 결혼식에서 그들을 더욱 빛낼 수 있는 꽃장식과 부케를 선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일령 플라워는 꽃과 커피가 공존하는 플라워 카페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단순히 꽃을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 고객들에게 꽃을 보고 음미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제공하여 메마른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또한 홍일령 플라워는 꽃다발, 꽃바구니 및 동서양난, 식물, 화환까지 다양한 꽃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라도 신속 정확하게 배달해주고 있다.

한편, 홍대표는 화훼장식기능사 및 독일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등 다양한 꽃장식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에서 열린 꽃장식 대회 등 관련 대회에서 여러 번 입상하여 타고난 손재주를 알렸다. 현재는 각종 웨딩 및 파티의 플로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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