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욱 공식입장 발표 "전처 폭행사실 없다"

2012.10.16 14:36:32 호수 0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R.ef의 이성욱이 전처를 폭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이를 부인했다.



이성욱의 법정 대리인 동녘은 15일 보도 자료를 내고 "모 인터넷 매체는 '이성욱이 전처의 얼굴을 밀치고 몸을 밀어낸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렸다'며 '폭행 인정, 양측 고소 취하'라고 보도했다"며 "그러나 위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이성욱이 전처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성욱이 위 인터넷 매체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밝힌 후, 위 인터넷 매체는 이성욱 전처 측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앵무새처럼 옮겨 적으면서 연일 이성욱에 관하여 악의적인 허위보도를 계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성욱의 전처 폭행사실을 보도한 매체는 <디스패치>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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