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3연패, 최종 19언더파⋯삼천리 준우승

2025.03.31 14:52:51 호수 1525호

롯데가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서 3년 연속 우승했다. 롯데는 지난 23일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서 열린 ‘신비동물원디오션컵 골프 구단 대항전’ 최종 3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 13개를 합작해 13언더파 5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197타가 된 롯데는 삼천리(18언더파 198타)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이다. 롯데는 우승상금 5000만원을 챙겼다. 이 대회는 한 팀에 3명 이상 출전해 사흘간 선수를 바꿔가며 치를 수 있다. 롯데는 3년 내내 황유민, 이소영만 출전해 우승했다.

상금 5000만원 획득
황유민·이소영 맹활약

이소영은 “유민이와 3년 연속 우승하게 되어 기분이 좋고, 서로 합이 잘 맞는다. 특히 1~2라운드 포섬 플레이서 전략을 잘 짰다”며 “올해 목표는 2승을 거두는 것”이라고 밝혔다. 황유민은 “소영 언니와의 합이 좋아 우승을 할 수 있었다. 2년 동안 우승을 했던 만큼 이번에도 자신 있게 플레이를 했다”며 “올해 목표는 다승”이라고 했다.

마다솜, 고지우, 박보겸, 전예성이 나선 삼천리는 준우승했다. 이동은, 조혜지가 출전한 SBI저축은행과 김리안, 최은우가 뛴 아마노코리아는 공동 3위(16언더파 200타)에 자리했다. 올해 처음 참가한 대한골프협회 소속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들은 공동 6위(13언더파 203타)로 대회를 마쳤다.

박현경, 배소현, 이예원 등으로 구성된 메디힐은 8위(11언더파 205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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