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홍콩 대회 세르히오 가르시아, 통산 2승째

2025.03.18 10:09:36 호수 1523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LIV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서 우승을 차지했다. 가르시아는 지난 9일 홍콩 골프 클럽(파70, 6711야드)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로 7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192타를 기록한 가르시아는 2위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를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7월 LIV골프 개인전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가르시아는 LIV골프 통산 2승째를 거뒀다.

1980년생 베테랑인 가르시아는 2017년 마스터스 챔피언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서 11승, DP 월드투어 16승을 달성했다. 가르시아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달러와 단체전 우승상금의 25%인 75만달러를 더해 475만달러(68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4타 차 넉넉한 승리
상금 475만달러 확보

2라운드까지 폴 케이시(잉글랜드), 피터 율라인(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가르시아는 3번 홀(파5)에서 약 14m 긴 이글 퍼트를 넣고 단숨에 2타 차 단독 선두로 뛰쳐나갔다. 이후 8번부터 11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2위권을 4타 차로 따돌려 승기를 잡았다.

필 미컬슨(미국)이 14언더파 196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9언더파 201타로 공동 12위, 대니 리(뉴질랜드)는 7언더파 203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최초로 LIV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3언더파 207타로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를 8위로 마쳤고, 2라운드는 시작 후 3개 홀 연속 버디로 한때 선두를 1타 차로 바짝 따라붙었으나 이후 타수를 잃고 순위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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