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짜리 글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유착 의혹을 제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체 민주당과 이재명에게 왜 이렇게 심하게 하나 했더니”라는 글을 올렸다가 1시간 후 삭제.
일각에선 “조기 대선 시 공격 소재가 될 걸 뒤늦게 알고 지운 것 아니냐”면서 “환호한 지지자들은 뒷감당을 생각 못한 모양”이라고 조소.
당내 파열음
여야가 사실상 조기 대선 준비에 들어가면서 내부 분열 양상이 더욱 커지는 분위기.
잠룡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비판하는 행보가 늘면서 같은 당 인사 간 파열음도 심해지고 있음.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우회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지적하고 나섬.
여당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대통령을 버린 인물”이라는 비판이 커짐.
‘쓰팔’ 찾는 지사님
경기도청이 부쩍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관리에 공을 들이고 있음.
김 지사는 인스타그램 ‘쓰팔(스레드 팔로우)’이나 X(구 트위터)를 통해 MZ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를 적극 활용하려는 작전같다고.
담당 부서에서 “경기도청 계정보다 지사님 개인 계정 관리에 힘써 달라”는 후문도 들려오는 모양.
줄서는 검찰
최근 검찰이 김정숙 여사의 샤넬 재킷 및 인도 외유성 출장 의혹은 무혐의로 처리하는 반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사건 수사는 더 집중적으로 들어가고 있음.
이를 두고 검찰 내부에서는 벌써 차기 정부에 줄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이미 친윤(친 윤석열)쪽 검사들은 이직할 로펌을 찾고 있다고.
교육장 출신 파워?
서울의 한 학교장이 재직하는 1년 반 동안 2박3일씩 학교 출장비로 잦은 외유성 출장을 다님.
하지만 교사들이 현장학습 사전답사 출장비는 돈이 없다며 지급하지 않았다고.
지난해에 교육청이 정기 감사를 했지만, 같은 건수로 걸린 다른 학교는 조치를 하고 이 학교는 조치하지 않았다고.
해당 교장은 전직 교육장 출신의 파워라고 자랑하며 다닌다는 후문.
회장님의 특명
A사 회장님이 광고모델을 얼른 바꾸라는 특명을 내렸다는 소문.
생활가전 업체인 A사는 동종업계서 수십년간 1위를 지켰지만, 최근 들어 위상이 흔들리는 양상.
A사 회장은 2위인 B사가 전직 스포츠 선수를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인지도를 급격히 끌어올렸기 때문이라고 파악.
현재 A사는 아이돌 출신 배우를 광고모델로 쓰고 있는데, 회장님은 거물급 스타 섭외를 원한다고.
다만 사내에서는 회사 제품에 별다른 특장점이 없다는 점을 간과한 채, 무조건 마케팅만 지적한다고 볼멘소리가 나오는 중.
의료기록 은폐 논란
4년 전 강남의 한 성형외과서 안면윤곽 수술(관골축소술)을 받다가 의료과실로 외상성 뇌출혈로 후유장해를 안게 된 피해자가 발생.
병원 측은 의료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의무기록을 조작한 정황 포착.
사고 당시 병원 측은 피해자를 수 시간 동안 방치하는 등 보호자에게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뒤늦게 찾은 보호자가 대학병원으로 이송해 긴급 수술.
지난해 11월 진료기록 감정 결과, 의료용 톱 사용 과정서 비정상적인 두개골 골절을 CT 영상서 확인.
성형외과 측은 “수술 성공적이고 개인적인 체질에 의한 자발적 뇌출혈”이라고 주장.
대학병원 기록과 비교한 결과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짐.
찬밥 되는 선배돌
몇몇 연예기획사에서 경쟁적으로 새 그룹을 선보이는 중.
한 소속사는 새 걸그룹 론칭으로 수익 다각화를 노리고 있다는 말이 들리고 있음.
상장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옴.
이 과정서 기존 그룹이 찬밥 신세가 되는 중.
대세로 불리는 멤버가 있는 그룹도 예외는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