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언니 공개, 김남길과 한 무대에…왜?

2012.10.12 16:04:18 호수 0호

▲박봄 언니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2NE1의 박봄 언니 공개가 화제다.

박봄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울 언니는 첼리스트! 근데 언니가 부산 국제영화제를 다녀왔어요. 글쎄 나도 모르게 영화를 찍었나봐요~ 무심한 동생. 영화 이름은 '앙상블'이라네요. 아직 안나왔지만 궁금하네요. 맨 오른쪽 멋진 김남길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영화 <앙상블>의 무대인사 모습으로 제작자 김남길을 비롯 출연진들이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남길이 제작해 화제가 된 영화 <앙상블>은 차세대 클래식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서로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와 청중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소통이 어떻게 앙상블로 승화되는지를 다루고 있다.

(사진=박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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