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복수학위 중식조리사가 몰려온다

2012.10.12 15:50:24 호수 0호

[일요시사= 고준혁 기자] 외식문화가 발달하면서 ‘조리사’라는 직업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있는 쉐프의 모습이 언론에 자주 노출되며 조리사는 학생들의 희망직업으로 선호되고 있다.



이런 조리사로서의 성공을 꿈꾼다면 보다 비전있는 학과 선택은 필수이다. 호텔관광 외식분야로 인지도가 높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는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제중국조리학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호전 국제중국조리학과는 총 4년 과정으로, 1학년 2학년은 국내의 한호전에서 한식, 일식, 양식, 중식을 두루 섭렵하고 한국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명의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3학년 4학년은 중국 제남대학교에서 정통 중국요리에 대해 심도 있는 공부를 하고 중국 학사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다.

한국에서의 전문학사, 중국에서의 학사 학위 즉, 복수 학위 취득은 물론이며, 본토에서의 전통 중국요리 공부를 통하여 한호전 국제중국조리학과 학생들은 경쟁력 있는 조리사로서의 도약을 꿈꿀 수 있다.

한편, 한호전(www.kht.ac.kr)은 현재 호텔외식조리학부, 호텔관광항공학부 2개 학부에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인 호텔외식조리과학과, 호텔관광식음료학과, 국제중국조리학과와 2년제 전문학사학위 과정인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호텔소믈리에, 바리스타학과 등  10여 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13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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