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참여연대, 공정위에 알리·테무 심사 청구..."불공정 약관 존재"

2024.09.02 13:14:14 호수 0호

참여연대와 한국소비자연맹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중국계 기업 알리·테무 이용약관에 대한 불공정약관 심사청구 진행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한국소비자연맹은 알리와 테무가 면책 조항, 소송제기 금지, 해지 금지조항 등 불공정 약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알리와 테무의 상품 배송에 필요한 정보 외에 고객 위치 정보, IP 정보, 이용 중인 단말기 정보 등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약관을 강요하고 있다는 소비자의 불만과 신고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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